Bluepasta

아플때마다 가는 병원이지만 우리를 치료해주는 의사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의사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를 치료해주는 분이 일반의인지 전문의인지 갑자기 궁금해졌고 역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의사수련과정-수련의(인턴)의대를 졸업하고 의사 면허를 받은 후 임상 수련을 받는 과정으로 1년의 기간을 거칩니다-전공의(레지던트)인턴 과정을 마친 후 전공과목을 정해 전문적인 임상 수련을 받는 과정으로 보통 4년의 기간을 거칩니다1년차 - 대학병원에서 일반환자의 주치의2년차 - 대학병원에서 중환자의 주치의3년차 - 본격적인 고난도의 환자 처치를 배움4년차 - 치프라고 불리며 외과의 경우 일반적인 수술 집도의이며 전문의 시험을 준비합니다-전문의(스페셜리스..

어딘지 정확하게 모를 통증, 왜 아픈지, 여기가 아프면 어떤 병일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죠? 저도 통증이 생기면 여기저기 많이 검색을 해 본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복부에 통증이 생겼을 때 어떤병을 예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복부에 통증이 생겼을 때 복부에 통증이 생겼을 때 누군가에게 쉽게 전화해 물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병원에 방문을 하지않는이상 원인을 알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래에 있는 복부지형도를 보면 어느정도 짐작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복부지형도 #상복부 우측통증 #상복부 좌특통증 #하복부 우측통증 #하복부 좌측통증 #복부통증 병원에 방문을 해야 할 통증 통증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질 가능성이 높고 현대인들 대부분은 ..

화장실앞에만 서면 당장에라도 실례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나요? 이는 방광염의 한가지인 절박뇨에 해당합니다. 방광염에 걸렸는데 왠지 병원가기가 꺼려지시나요? 방광염은 여성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80%는 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한 감기와도 비교를 하는 질병이니 혼자서 자연치료되길 기다리지 마시고 병원에가셔서 빠른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방광염 원인 - 여성의 짧은 요도 때문에 주변의 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올라가 감염을 일으킴 - 질이나 항문 쪽의 균이 요도 입구에 쉽게 접근 -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방광염 증상 - 배뇨시 찌르는 듯한 통증 - 하루 8회 이상의 배뇨 - 화장실을 다녀왔음에도 남아있는 잔뇨감 - 아랫배의 불편한 느낌 - 혈뇨 방광염 치료 대표적인 치료 방법은 항생제이..

설사와 변비가 반복이 되나요? 한 두 번 정도야 괜찮겠지만 반복적으로 설사와 변비가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로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태우거나 튀긴 음식, 훈제 음식- 흡연- 음주- 대장 용종- 가족력 대장암에 좋은 것-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된 섬유질이 많은 음식-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인 걷기, 달리기, 수영대장암의 증상- 반복된 설사와 변비- 혈변, 가는 변- 배변 후 잔뇨감- 장에 가스가 차거나 장을 비틀어 짜는 듯한 통증- 체중감소- 메스꺼움 혹은 구토대장암 진단방법대장암의 일반적인 진단방법은 대장 내시경 검사이다. 내시경 검사중 용종이 발견되면 ..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아랫쪽에 질의 상단부와 연결되는 부분에 생기는 암입니다. 아직도 부인과 암 중에서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자궁경부암 검사에 의한 조기 진단으로 점차 빈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면 충분이 예방할 수 있는 병입니다. 자궁경부암의 증상 - 초기 자궁경부암은 거의 증상이 없음 - 성교 후 질 출혈, 불규칙한 질 출혈 - 폐경 후 질 출혈 - 악취성 질 분비물 - 체중 감소 - 배변 곤란 - 하복부 통증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는 인유두종바이러스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성 접촉으로 감염되며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등의 생식기에 암을 유발한다. 또는 흡연이나 호르몬제 복용, 성교 파트너가 많은 경우 등에도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질환입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평소에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금주를 생활화 하여 우리몸의 해독제인 간을 조심히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간암의 증상 - 간암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 오른쪽 윗부분 통증 - 오른쪽 배 부분에 멍울이 만져진다 - 극심한 피로함과 몸이 약해짐이 느껴진다 - 복수, 황달, 간성혼수, 정맥류 출혈 등 간암에 좋지 않은 음식 - 배에 액체가 차거나 붓기가 있을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음식을 제한해야 한다. - 간 가능 장애가 있어 의식이 나빠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고단백 음식을 제한해야 한다. - 절대적으로 금주를 해야 한다 - 생약, 한약재, 각종 민간요법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 ..

유방암은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이 생기는 암으로써 40대 여성에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유방암은 여러가지 증상이 있지만 유방에 딱딱한 뭔가가 만져져서 발견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가 진단을 하거나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발생원인 - 12세 이전 초경이나 55세 이후의 늦은 폐경 - 평생 임신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경우 - 폐경 증세로 인한 호르몬 대체요법을 5년 이상 받은 경우 - 과다한 음주 - 동물성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유방암 자가 진단 - 유두의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 유두가 헐거나 진물이 나는지 확인한다 - 유방의 피부에 옴폭하게 파인이 있거나, 갑자기 유두가 함몰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 겨드랑이 림프절에 커진 림프절이 만져지는지 확인한다. 유방암 권장 운동 ..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어가는 무섭고도 슬픈병이 치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과도 같은 스트레스 때문에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병이 된다고 하는데 힘들겠지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 모두들 죽는날까지 건강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치매 건망증 사건의 세세한 부분만 잊는다 사건 전체를 잊는다 긔띔을 해주면 금방 기억한다 긔띔을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력의 문제를 인지하고 기억력을 보완하려 노력한다 본인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다른 인지기능의 문제가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판단능력이 저하되고 성격의 변화가 일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치매예방 방법 - 일주일에 3번이상 주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 걷기운동, 달리기 - 술은 안마시는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으면 혈관건강이 좋지 않아집니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고 심해지면 뇌질환이나 심장질환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끼니때마다는 아니라도 하루에 한 번 정도만이라도 조금만 음식섭취에 신경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콜레스테롤에 좋은 식품들 1.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이는 식품 - 콩, 참깨, 미나리, 부추, 시금치 2.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 - 대두, 견과류, 우유, 굴, 옥수수, 시금치 3. 혈액순환을 돕는 식품 - 참기름, 식용유, 달맞이꽃 종자유, 고등어, 참치 4. 혈관을 튼튼히 하는 식품 - 채소, 과일, 바나나, 파인애플, 자몽 5.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식품 - 레시틴, 달걀, 대두 6. 혈관에 산소를 공급하는 식품 - 고추, 깻잎..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몸의 구성요소로서 쓰이며 신경조직에 많이 존재한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콜레스테롤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쌓이면 혈관벽과 간 등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의 역할 가.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형성한다 - 세포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 한다. 나. 호르몬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 남성호르몬이나 여성호르몬등은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진다. 다. 소화작용을 돕는다. LDL과 HDL 가. LDL 간에서 신체 대부분의 세포에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중요한 물질로서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나. HDL HDL은 간과 소장에서 합성되고 전신의 세포에 남은 콜레스테롤을 받아들여 간에 운반하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