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비가 올거라고 기상예보가 되어있었던 날이었어요레일바이트 타러 가야 하는데..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ㅋ 이게 왠일??당일날 비는 커녕 찌는 듯한 날씨에땀만 비오듯 쏟아지지 않겠어요? 그래서 예약도 못하고..급하게 일정을 바꿔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답니다 뭐 레일바이크야 다 거기서 거기지 하겠지만그래도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더라구요 비가 올거란 예보에 다들 실내로 놀러들 가신거지11시 30분쯤에 도착을 했는데 몇 팀 없더라구요~ 표를 구업하고 걸어서 앞 쪽으로 가면 순서대로 레일바이크를 태워주더라구요 자, 이제 신나게 달려 볼까요?이 날은 미세먼지가 좀 끼어있어서 바닷가가 시원하게 탁 트여있지는 않았어요그게 좀 아쉬웠답니다 조금 달리다 보니 저렇게 폭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