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021년에 무섭도록 치솟았던 아파트 거래가 침체되기 시작한지 이제 3년차가 되었다. 고금리에 대출이자가 높아져 집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토지거래허가 지역 해제 서울시는 2020년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어뒀던 서울 잠실, 삼성, 청담, 대치구 일대의 부동산에서 잠실, 삼성, 청담, 대치구 일대의 아파트만 토지거래허가대상으로 한정해 부동산 거래 침체에 대응하기로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 신축아파트 2021년 이후부터 시작된 부동산의 하락에 전국적인 부동산은 물론이고 서울의 아파트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하지만 서울의 신축아파트는 가격이 올랐다. 재건축에 대한 기대심리도 건축비 상승과 동반한 금리상승으로 낮아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재건축 하려던 단지들이 포기를 하는 경우도 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