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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만석공원을 지나다 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대체 뭐하는걸까?
나도 가도 되나?
산책하는걸까?
염치불구하고 한 번 들어가봤습니다.
수원시립만석 전시관
가끔 지나가는데도 관심이 없었네요 ㅋ
작품들은 찍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쿵짝공원 속 친친은 어린이들을 위한 거었어요.
만들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유치원생에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그려놓은 것들이에요
너무 귀엽죠?
이런것들도 만든다고 하니 아이랑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 간 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둘러 보았답니다.
저 고래가..
실제로 보면 더 크고 멋있고 감동이더라구요
시간이 있으시다면 직접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고래 오른쪽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뭔가 신비롭고 이쁘고 작품앞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괜한 호기심에 방문하였지만
참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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