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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동행카드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버스, 그리고 자전거 따릉이를 한 달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 카드를 내놓습니다. 이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서 한 달 사용료가 6만 2000원으로 서울시에서 교통을 이용한 요금이 월정액을 넘은 후에 무제한으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따릉이는 한 달 3000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K패스
정부가 행하는 K-패스는 서울시민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동행카드와는 다르게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월 15회 이상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1회~60회까지 일반인은 20%, 청년층은 30%, 저소득 층은 53%를 다음달에 환급받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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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의 비교
명칭 | k-패스 | 기후동행카드 |
시행사 | 국토교통부 | 서울시 |
대상 | 전 국민 | 서울시민 |
지역 | 전국 | 서울시내 |
혜택 | 월 15회이상 60회까지 일반인은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까지 다음달에 환급 |
서울시내 대중교통 6만 2000원 서울시내 따릉이 포함 6만 5000원 |
시행시기 | 24년 5월 | 24년 2월 27일 부터 |
4. 카드 신청방법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이용자는 K-패스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 혹은 카드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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